밤에 바르는 멜라토닌 크림, 무엇을 하는 걸까 — 전성분 표기와 항산화 역할 기준

멜라토닌 크림은 ‘바르는 수면제’가 아닙니다. 항산화 성분을 넣은 밤 보습 크림으로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뒷면 전성분에 ‘멜라토닌’이라는 이름이 실제로 있는지, 아니면 식물 추출물만 적혀 있는지가 첫 번째 확인 사항입니다. 사용 후 자극을 묻는 문의가 있는 제품군이니 처음에는 소량부터 시작하세요. 멜라토닌, 피부에 바르면 무엇을 할까 멜라토닌은 원래 몸 안에서 만들어지는 물질로, 밤낮의 리듬과 관련해 알려진 … Read more

거품 제형 화장품 고르는 법 — 씻어내는지, 남기는지, 거품이 어디서 오는지

‘버블’이라는 이름만으로는 그 제품이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클렌저, 에센스, 크림, 마스크, 필링까지 전부 같은 이름을 씁니다. 첫 번째로 확인할 것은 씻어내는 제품인지 남기는 제품인지이고, 두 번째는 거품이 용기에서 나오는지 성분에서 나오는지입니다. 이 두 가지가 정해지면 세안 단계에 쓸지 스킨케어 단계에 쓸지가 저절로 정해집니다. 거품 제형은 왜 이렇게 늘었을까 거품 제형은 원래 클렌저에서 출발했습니다. 세정제를 … Read more

트러블이 잦을 때 티트리 제품 고르는 법 — 오일·추출물·워터 표기와 쓰는 자리 기준

티트리 제품 관련 이미지 - 트러블이 잦을 때 티트리 제품 고르는 법

트러블이 잦아서 티트리 제품을 고르신다면, ‘티트리’가 오일인지 추출물인지 워터인지부터 보세요. 셋은 이름이 비슷해도 세기가 전혀 다릅니다. 가장 흔한 실수는 정유 원액을 얼굴 전체에 바르는 것이고, 가장 흔한 오해는 앞면의 ‘티트리 90%’를 오일 농도로 읽는 것입니다. 티트리, 무엇을 하는 성분인가 티트리는 호주가 원산인 멜라루카라는 나무의 잎에서 수증기 증류로 얻는 정유입니다. 전성분에는 ‘티트리잎오일’로 적히고, 주된 구성 성분은 … Read more

BB크림 고르는 법 — 기능성 표시와 자외선 차단 수치를 먼저 보세요

BB크림을 고를 때 실제로 갈리는 건 커버력이 아니라 두 가지입니다. 자외선 차단 표기가 있는지, 그리고 기능성 표시가 몇 개 붙어 있는지입니다. 이 둘이 정해지면 아침에 선크림을 따로 발라야 하는지, 이 한 통으로 끝낼 수 있는지가 결정됩니다. 색상은 그다음 문제입니다. BB크림은 어떤 제품인가 원래 이름은 블레미쉬 밤(blemish balm)입니다. 피부 시술 후 붉은 자국을 가리는 용도로 쓰이던 … Read more

립틴트 고르는 법 — 워터·벨벳·글로시 제형 차이와 지속력 기준

틴트를 고를 때 색부터 보게 되지만, 실제로 만족을 가르는 건 제형입니다. 같은 색이라도 워터냐 벨벳이냐 글로시냐에 따라 지속력과 건조함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리고 ‘틴트’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다 오래가는 것도 아닙니다. 제형을 먼저 정하고 그 안에서 색을 고르는 순서가 실패가 적습니다. 틴트는 립스틱과 무엇이 다른가 틴트라는 말 자체가 ‘물들인다’는 뜻입니다. 립스틱이 유분과 왁스로 색을 입술 위에 얹는 … Read more

매일 아침 헷갈리는 화장 순서 — 왜 이 순서인지, 양과 대기 시간까지

화장 순서대로 나열된 기초·자외선 차단·베이스·색조·마무리 제품

화장 순서는 외우는 것이 아니라 원리 하나로 정리됩니다. 묽은 것부터 꾸덕한 것 순으로. 이 한 줄을 알면 새로운 제품이 생겨도 어디에 넣을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그 원리와 함께 단계별로 얼마나 바르고 얼마나 기다리는지, 그리고 화장이 밀릴 때 어디를 고쳐야 하는지를 정리했습니다. 순서를 외우지 말고 원리 하나만 화장품을 겹쳐 바를 때 지키는 원칙은 … Read more

예민한 피부의 각질 정돈, PHA 고르는 법 — 전성분 이름과 AHA·BHA 차이 기준

각질 제품을 쓸 때마다 따갑거나 붉어졌다면, 산의 종류를 바꿔 볼 차례입니다. PHA는 AHA·BHA와 같은 각질 정돈 성분이지만 분자가 커서 천천히 작용하고, 수분을 끌어당기는 성질까지 함께 갖고 있습니다. 전성분에서 찾을 이름은 ‘글루코노락톤’과 ‘락토비오닉애씨드’입니다. PHA는 어떤 성분인가 PHA는 폴리하이드록시애씨드의 줄임말입니다. 화장품 전성분에는 PHA라고 적히지 않고 개별 성분명으로 적히는데, 대표적인 것이 글루코노락톤과 락토비오닉애씨드입니다. 앞면에 ‘PHA’라고 크게 쓰여 있어도 … Read more

야외 활동이 많다면 선크림 고르는 법 — 내수성 표시와 바르는 양·덧바르기 기준

야외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신다면 선크림에서 볼 것은 세 가지로 좁혀집니다. 수치(SPF·PA), 내수성 표시, 그리고 얼마나 바르고 얼마 만에 덧바를 것인가입니다. 백탁이나 끈적임은 그다음 문제입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도 얇게 한 번 바르고 하루를 버티면 표기된 수치는 나오지 않습니다. SPF와 PA는 서로 다른 것을 말합니다 두 표기는 각각 다른 자외선을 가리킵니다. SPF는 자외선 B에 대한 차단 정도이고, … Read more

두피 엑소좀 제품 고르는 법 — 탈모 완화 고시 성분과 원료 표기 기준

두피용 엑소좀 제품을 고를 때 확인할 것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뒷면에 실제로 어떤 원료 이름이 적혀 있는지이고, 다른 하나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표시가 있는지입니다. 이 둘은 서로 다른 이야기인데 앞면에서는 한데 섞여 보입니다. 이 글은 그 둘을 갈라 놓고 무엇을 보고 판단할지를 정리했습니다. 전성분에 엑소좀이라는 이름은 없다 엑소좀은 성분명이 아니라 원료를 설명하는 말에 가깝습니다. … Read more

알란토인 제품 고르는 법 — 전성분 위치와 진정 표현의 한계, 짝 성분 기준

알란토인은 진정 성분으로 소개되는 일이 많지만, 화장품에서 하는 일을 좁혀 보면 표면의 각질을 부드럽게 만들어 자극을 덜 느끼게 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아주 적은 양으로 쓰이는 성분이라 전성분 뒤쪽에 자리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래서 이 성분이 든 제품을 고를 때는 함량 경쟁을 따라가기보다, 함께 든 성분과 제형이 내 상황에 맞는지를 보는 편이 낫습니다. 이 글은 표기와 … Read more

트라넥사믹애씨드 농도 고르는 법 — 표기 이름 세 가지와 % 기준 읽기

트라넥사믹애씨드 제품을 고를 때 앞면에는 대개 퍼센트가 크게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성분은 국내 미백 기능성 고시 목록에 없어서, 그 숫자가 제도상 어떤 기준을 충족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게다가 뒷면에는 이름이 한 가지 형태로만 적히지도 않습니다. 이 글은 표기 이름을 구분하는 법과, 퍼센트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뒷면에 적히는 이름은 하나가 아니다 전성분 표기 어떤 … Read more